다낭 청룡열차 이발관은 다낭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곳이다. > 후기 게시판

다낭 처음 가봄. 다낭 청룡열차 이발관 솔직히 그냥 좀 놀다 오자 하고 간 거였음. 주소 형님들 말로는 뭐 황제투어니 뭐니 하길래 난 또 그냥 흔한 카톡 성인 코스겠거니 했는데 와… 첫 날부터 진짜 현실 붕괴됨. 도착하자마자 비 오락가락하는데 습기랑 열기랑 뒤섞여서 몸이 끈적거렸음. 피곤한데도 기사 형이 청룡열차 가실 거죠? 이러는데 목소리에 설득력이 있었음. 아무 말 없이 고개 끄덕였고 차 안에서 시트 등에 땀 범벅인 몸 맡기고 가만히 있었음.

1. 자극

청룡열차 도착하니까 겉보기엔 그냥 평범했음. 근데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냄새부터 다름. 기름냄새랑 향 같은 게 섞였는데 그게 이상하게 자극적임. 벨 울리니까 안에서 아가씨 둘이 번갈아 나와서 눈 마주침. 선택하라는데 솔직히 그 순간 정신 못 차렸음. 얼굴이 어쩜 그렇게 작은지 눈도 크고 웃을 땐 또 교태 작렬함. 50분 마사지 + 20분 손 마무리 코스로 골랐음. 방 들어가서 옷 벗는데 아가씨가 뒤에서 조용히 와서 티셔츠 벗겨줌. 카톡 예약방법 후 그때 감촉이 살짝 스쳤는데 등줄기에서 전기 흐르는 줄.

2. 피부

다낭 청룡열차 주소 이발관 마사지 터치 시작하는데 그냥 피부 문지르는 게 아니라 척추 하나하나 누르면서 손끝에서 전류 흘러나옴. 그리고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물어봄. 좀 더 스페셜하게 해드릴까요~? 바로 고개 끄덕였고 스페셜 옵션 들어감. 손 마무리 들어갔는데 이건 그냥 예술임. 테크닉이 아니라 철학임. 손길 하나하나가 사상임. 정신 나감. 눈 풀림. 끝나고 나니까 몸에 기운 하나도 없는데 정신은 하이텐션임. 이 느낌 그대로 가라오케로 직행함.

3. 눈풀임

가라오케는 진짜… 와 미쳤음. 입장하자마자 조명부터 예술임. 보라색 붉은색 초록색이 계속 교차되면서 뭔가 현실감 이상해짐. 아가씨들 줄 서 있고 초이스 하라는데 어질어질함. 다 이쁘고 다 다낭 청룡열차 이발관 화장 진하고 다 치명적임. 그중에 한 명이 먼저 눈 마주치고 웃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픽스함. 노래 부르다보면 술 들어가고 분위기 올라감. 아가씨가 허벅지에 손 올리고 부비기 시작함. 몸이 자꾸 가라앉고 말도 잘 안 나옴. 그러다보니 숏타임?이란 말 나오고 나도 모르게 렛츠고 함. 숏타임 가는데 호텔까지 동행함. 방 들어가자마자 샤워 같이 하는데 이건 그냥 포르노임. 팁 실물로 보는 게 더 자극적임. 거품 묻히고 내 몸 구석구석 닦아주는데 중간중간 눈 마주치면서 웃음 짓는데 거기서 끝남. 터짐.

4. 다리 알

그날 밤 자고 일어났는데 카톡 다리에 알 배겼음. 정자 말라가는 소리 들리는 느낌. 둘째 날은 빨간그네 도전. 이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경험이었음. 그네 위에 누웠는데 그 자세에서 붐붐 들어감. 허리 각도가 뭐랄까… 병원에서 금지할 자세임. 진짜 사람 목 나가는 줄 알았음. 근데 그 자극이 또 미쳐버릴 정도임. 다낭 청룡열차 이발관 그리고 마사지로 마무리하는데 이게 터치 그냥 진정용 마사지가 아니라 다시 몸에 기운 불어넣어주는 느낌임. 손끝에서 열기 흐르면서 경추 하나하나 팁 다시 맞춰주는 기분. 근데 아가씨가 손끝에 살짝 힘주면 살짝 신음도 나옴. 거기서 또 반응 와버림. 셋째 날은 사쿠라. 여기 누루마사지 받았는데 누루젤 온도부터 기가 막힘. 뜨뜻하면서도 미끌한 그 젤을 등에 쫙 바르고 후기 아가씨가 자기 몸으로 밀착 들어옴. 등 위에 올라타서 가슴으로 마사지함. 그때 가슴 무게가 등에 눌리는데 숨 멎을 뻔함.

마무리는 붐붐 투샷. 다낭 청룡열차 이발관 아가씨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나 돌려막음. 한 명이 올리고 한 명이 키스하고 한 명이 눌러주고 한 명이 핥아줌. 미쳐 돌아감. 이게 현실인가 싶었음. 팁 한 번 피니시 났는데도 계속 진행됨. 그날 밤 방에 돌아와서 멍 때림. 샤워기 틀어놓고 벽만 바라봄. 물소리에 정신 잠깐 돌아왔는데 손 떨림 심해짐. 넷째 날은 계획 없었는데 터치 전날이 너무 강렬해서 다시 청룡열차 감. 똑같은 아가씨 만났는데 오~ 오빠 또 왔네? 하고 웃는데 그 순간에 심장 멈춤. 이번엔 입 마무리로 선택했는데 혀 쓰는 거 장난 아님. 진짜 교육 받은 애 같았음. 속도 조절 압력 리듬… 후기 프로였음. 터지는데 눈물 나올 뻔함. 귀국 날 공항 가는 차 안에서 형님들이랑 다 말 없음. 다들 멍 예약방법 후 때리고 창밖만 봄. 가끔 한숨 섞인 웃음만 나옴. 야 이건 진짜 또 오자… 그 한마디에 다들 고개 끄덕였음. 한국 와서도 며칠 동안 후유증 시달림. 갑자기 스팀바스 냄새가 코끝에 맴도는 느낌. 에어컨 바람에도 자꾸 그 손길이 느껴짐. 심지어 사무실에서 눈 감으면 누루마사지 그 압력 그대로 떠오름. 결론? 다낭은 그냥 관광지가 아님. 성지임. 한 번 갔다 오면 인생 리셋됨. 정신은 해탈 육체는 탈진. 돈은 많이 들지만 그만한 값어치 충분히 함. 출근 첫날 회사 엘리베이터 타는데 향수 냄새 진하게 나는 여직원이 옆에 섰는데 다낭 청룡열차 이발관 순간 다낭 가라오케 아가씨가 귓불 핥던 거 기억나서 심장 쿵 내려앉음. 회의 중에도 자꾸 스팀바스에서 수건 두른 누루녀 생각남. PPT 넘기다가 마우스 클릭 멈춤. 상무님이 거기까지 이해했죠? 물어보는데 순간 정신 나가 있었음. 고개는 끄덕였는데 머리는 여전히 다낭 방 안에 있었음. 밤마다 자려고 후기 누우면 자꾸 베개가 스팀바스 방석처럼 느껴짐. 눈 감으면 LED 조명 아래서 아가씨들이 부르던 댄싱퀸 멜로디 울려 퍼지고 손목에 걸리던 브레이슬릿 감촉이 환청처럼 남음. 아침에 눈 떴는데 바지 젖어있던 날도 있었음. 중증임. 진짜로. 더 무서운 건… 아직도 그 번호 저장돼 있음. 청룡열차 매니저 번호 가라오케 단골 테이블 아가씨 카톡… 지우질 못하겠음. 지우면 안 될 것 같고 언젠가 다시 가야 할 것 같음. 진짜 무슨 마약임. 예약방법 아니 이건 다낭 마성의 구렁텅이임.

지금도 구글 지도 켜면 다낭 거기 주소부터 눌러보게 됨. 새벽 두 시에 불 꺼놓고 담배 한 대 피면서 유튜브 틀어놓고 베트남 가라오케 브이로그 찾아보는 내가 있음. 미친 거 아님?

형님들도 단톡방에 아무 말 없이 가끔 링크 하나 던져줌. 이 코스 이번에 생긴 거래 이러면 또 다들 침묵… 근데 그 침묵 안에 다 들어있음. 다시 갈 각 잰다는 거.

진짜 장담함. 한번 다녀오면 인생 전후로 나뉨. 그 전엔 그냥 멍청한 한국 남자였고 다녀온 후엔… 인생의 쾌락이 뭔지 제대로 알고 돌아온 인간임.

다음에 언제 갈진 모르겠음. 근데 확실한 건… 반드시 다시 간다는 거. 다낭? 주소 그건 그냥 여행지가 아니라 해방구임. 현실 도피처. 쾌락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