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붐붐 트렌드있게 시간 보내는 방법들 차근차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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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 25-07-31 11:25 조회 138 댓글 0본문
나 슈밤 이번에 여친이랑 같이 여행 갔는데, 요새 트렌드가 하루는 각자 시간 보내기잖어. 그래서 따로 하루는 보내고 저녁에 만나서 그날 돌아보면서 뭐했는지 대화 나누고 이런 거 나도 해보고 싶길래 해봤는데 여친이 나보고 혼자 있을 때가 더 재밌어 보이는 것 같다면서 개 같이 싸웠음. 원래 싸우면 심적으로 크리티컬 줠라 큰데 나 솔직히 혼자 있었을 때 다낭 붐붐 업체 갔었어. 그래서 쥰 후회 없었다. 그니까 형님들도 와이프라든지 여친이랑 간다고 할지라도 각자 시간 하루쯤은 보내자고 말하고 다낭 붐붐 업장 몰래 가보셈.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음. 난 이거 없었으면 아마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었을 정도였음. 일단 난 한 번의 기회밖에 없어서 사실 내상 터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시행착오도 겪었어. 그래도 여친이랑 사이 졸라 멀어져서 남은 날도 혼자 보내게 되는 상황이 오게 돼서 운이 좋게 실장 통해서 다음에는 예약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때부터는 내상 안 터지고 잘 보내고 올 수 있어서 이렇게 후기 적게 된다.
1. 다낭 무엉탄 호텔 붐붐
아니 일단 내가 검색력이 딸리는건지 여친이랑 각자 시간 보내기 할 때 첫 빠따로 찾았던 다낭 붐붐 업장이 바로 무엉탄 호텔에 있는 데였음. 그지 새끼들 얼마나 많이 온 건지 로비 가자마자 방 잡을걸 물어보는게 아니라 마사지 받으러 왔냐고 하더라. 근데 이때의 선택을 지금도 후회함. 내가 좀 올드한 후기를 보고 가서 그런지 호텔에 도착했을 때 쫌 놀랐음. 왜냐면 이게 호텔인지 모텔인지 모를 정도로 좀 뭔가 분위기가 별로였음. 요새는 무엉탄이 좀 많이 죽어서 기사들이 이쪽으로 안내하고 뒤에서 뽀짜이 받아먹는다고 하던데, 이건 내가 이미 나쁜 경험을 하고 나서 본 후기에서 들은 얘기임. 현지인이랑 난 같이 간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인지 바가지요금 줫같이 내고 왔음. 앞에서 입장 티켓 내라길래 일단 내고 들어갔고 마사지 관리사랑도 금액에 대해서는 흥정해야 한다는 걸 몰랐음. ㅅㅂ 에이전시도 없고 혼자 급하게 갔는데 이걸 어떻게 알겠음. 걔네 입장에서는 호구 한 마리 들어왔다면서 좋아했겠지 싶더라. 아무튼 난 뭘 몰라서 앞에서 계산했다고 했는데, 기본 마사지 비용으로 boom boom 은 또 관리해 주는 사람이랑 협상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게 뭐 이중 결제인데 난 얼마나 시세가 하는 줄도 몰라서 걍 달라는 대로 줬음.
2. 다낭 붐붐 이발소
그렇게 이제 진짜 다낭 붐붐 마사지 업장은 안 되겠다 싶어서 걍 이발관에 가는 게 어떨까 싶었고, 여친이랑 따로 보내기로 결정을 내리고는 이발소에도 가봤음. 뭐 난 단순하게 생각해서 대가리 깎는 건 줄 알았는데 커트 뭐 할 수 있긴 한데 이발소에 있는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만 받을 수도 있었음. 불건전이랑 건전 이발소로 나뉘어져 있는데 요새는 건전 업소에 가도 마사지를 받을 때 팁을 주면 뭐 마무리까지 할 수 있다길래 한 번 가봤는데 진짜 퇴폐업소라는 느낌이 확 들었던 게 들어갔을 때부터 밤꽃 냄새가 진동하고, 아 진짜 그냥 바로 나가버리고 싶었을 정도였음. 그래도 이와 왔고 오늘 밤에는 여친도 없는데 한 번 물이나 뽑고 뽕이라도 뽑고 가야 하나 싶었는데 이발소에서는 더 최악이었던 게 물도 못 뽑아내고 걍 호텔로 돌아가게 됨.
3. 다낭 붐붐 디시
이렇게 두 번이나 다낭 붐붐 업장을 실패하다보니 현타가 진짜 오지게 왔음. 다시 여친한테 자니 스킬 시전해서 불러놓고 박아야 되는건지, 밤 되니까 외로웠음. 그래서 이젠 디시에서 후기를 찾아보게 되는데 그중에서 빨간 그네 평이 좋은 거임. 그리고 댓글에서 보니까 에이전시를 통해야 나처럼 내상 안 터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형님이 남겨놓은 링크 통해서 바로 나한테 도움을 극진하게 준 팀장한테 연락하게 됨. 확실히 혼자서 아무 데나 가는 것보다는 에이전씨 통해서 가니까 안정적으로 뭔가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래서 디시도 할 만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렇게 예약을 다 해주셨고 카운터에서 초이스를 하고 나서 먼저 결제하고 난 다음에 안내받아서 입장을 하는 방식이었음. 코스는 다 제각각이었는데 난 추가금을 납입하면서 끝까지 즐겨 보기로 함. 이미 두 번이나 실패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빨간 그네에서 플렉스했음. 일단 미러룸 등도 있었고, 들어가자마자 내 이상형이 있어서 진짜 바로 찜꽁했음. 근데 계속 궁금했던 게 왜 이름이 빨간 그네일까 싶었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여자애가 상의를 벗어 재낀다음에 거꾸로 매달려서 체중을 실어서 지압 마사지를 해주더라. 뭔가 이미 벗은 걸 보니까 다른 여자 슴가 본 게 오랜만이기도 하고 꼴릿한데 거기다가 터치까지 해주니까 진짜 내 똘똘이는 터질 것 같았음. 그렇게 환상적인 쇼를 해주는 애랑 마무리까지 할 수 있어서 진짜 기존에 내상 터졌던 기억이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음.
4. 다낭 붐붐 문라이트
아 그리고 다낭 붐붐 업체를 찾는 사람 중에 나처럼 또 내상 터질 것 같은 애들 많을 것 같아 미리 글 적어볼 텐데, 검색하다 보면 문라이트라는데도 많이 뜰 거다. 나도 가봐야 하나 고민했는데 내가 실장 형한테 물어보고 답변받은 그대로 적어줄 텐데 시골 모텔에서 유흥 느끼고 싶으면 가도 됨. 진짜 벌레 나오는 것도 일상다반사고 침구도 엄청 더러워서 엄청 건강한 형님들도 가서 안 선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 정도라고 들었다. 이런 거도 진짜 최신 정보를 다 이미 알고 있는 실장 형이 말해주니까 난 인정 받은 데만 쏙쏙 골라서 갈 수 있었던 것임. 일단 내가 말한 내상 터지기 좋은 곳은 제외하고 실장 형한테 연락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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