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투어 전문 에코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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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 여자 친구가 되어버린 그녀지만 진짜 안 맞았던 게 바깥에서는 얘가 사람들 눈 때문에 손도 못 잡게 하는거임. 나는 뽀뽀도 하고 싶고 그랬는데, 욕망이 점점 쌓이다 보니 불만이 가득해져서 걍 모르겠다 하고 다낭 에코투어 예약하고 갔다 와버림. 가서 진짜 여친이랑 못했던 거 잔뜩 하고 오니까 다낭 에코투어가 너무 좋아졌고, 제대로 힐링하고 와서 돌아가서는 여친한테 더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더 잘하게 된 것 같기도 해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무튼 이렇게 글 적게 됐다. 아무튼 난 예전에도 다낭에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클럽이나 이런데 가서 일반인 여자 만나는 게 목적이었음. 근데 뭐 지금 별다른 기억이 없는걸 보면 헌팅해서 데리고 갔던 여자들도 막상 나가서 보니 깔라 티가 난다거나 까무잡잡하면서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애들 천지였고 무튼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 근데 이번 여행까지도 그렇게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현타도 오고 여친한테 더 불만만 가득해질 것 같아서 완벽해지고자 그렇게 에코걸을 고용하게 된 거임.
1. 다낭 투어 추천
일단 나는 다낭 에코투어를 선택했으니까 에코걸이 24시간 동안 동행을 해줬음. 아 뭐 어떤 활기 넘치는 형님들은 텔에 박아두고 무한적으로 도킹만 즐기는 사람도 그냥 있다더라 라고 얘기를 듣긴 했음. 근데 뭐 난 내 똘똘이 세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낮보다는 밤에 좀 활발하게 얘가 움직이는 편이라서 낮에는 걍 건전하게 투어했어. 그렇다고 남자 새끼가 돈까지 주면서 샀는데 그냥 건전하게 사실 투어만 한 건 아니고 중간중간 은밀하게 스킨십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어. 그러다 보니 여친이랑 막 잠자리 시작하기 전에 서로 달아올랐을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면서 족나 설레더라. 진짜 낮에 투어할 때는 찐여친이랑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에코걸은 강력하게 추천함. 나는 솔직히 그냥 보통 남자처럼 계획 세우고 이런 거 족나 싫어함. 그래서 나 데리고 갈만한데도 알아서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영흥사라는 곳 데리고 가줬음.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67미터 해수관음상이 있는 데라고 설명도 해줬고 아름다워서 그런지 진짜 데이트 코스로 잘 골랐다고 내가 칭찬을 족나 해줬음. 칭찬은 물론 바깥에서 하는 뽀뽀임.
2. 다낭 시내투어
아무튼 이런 식으로 낮에는 다낭 에코투어를 관광으로 채웠어. 뭐 근데 이건 정답이 아니고 꼭 관광으로 채워야 한다 이런 건 아님. 에이전시에 님들의 요구를 말하면 알아서 일정도 다 짜줄 것임. 난 관광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한 거였음. 일단 나처럼 낮에 관광 즐기고 싶다면 시내투어로는 앞에서 말한 영흥사는 꼭 가길 바람. 낮에 가봤는데 쭉 뻗은 다낭 해변을 감상하는 게 진짜 기분이 좋았고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기분이 들더라. 밤에는 나도 남자인지라 에코걸이랑 잠자리 즐기느라 가지 못했는데 밤에 영흥사 가면 또 로맨틱하게 야경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길 바라겠음.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아 그리고 시내 투어로 또 즐긴 걸 생각해 보면 난 분짜 하노이랑 스프링롤도 먹으러 갔음. 대표 음식이라면서 꼭 먹어야 한다고 귀엽게 말하길래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 왜 대표 음식인 줄 알겠더라. 음료도 같이 먹으면서 서로 먹여주면서 찐 데이트같이 즐기고 돌아왔어.
3. 다낭 에코걸 패키지
이런 식으로 패키지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일정을 구성하는 거임. 그게 다낭 에코투어의 메리트가 아닐까 싶음. 낮에는 애가 토끼같이 귀여우면서 조신하고 차분하게 옆에서 가이드 역할을 잘 해줬는데 저녁에 풀 파티 하러 풀빌라 돌아왔을 때는 또 섹도시발이어서 나도 모르게 내 똘똘이가 서 있는걸 볼 수 있었다. 보통 똘똘이 서면 물까지 막 나오지 않는데, 내가 얼른 넣고 싶어서 그랬나 막 물 나온걸 보고 얘가 날 충분히 자극하고 있긴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여러 면에서 패키지 예약한 건 진짜 후회 안 했던 것 같음. 그리고 밤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보자면 뭐 상상하는 그대로였어. 풀빌라에서는 얘 비키니 입은 모습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고 깨 벗고 스킨십을 하다보니 낮에 데이트 한거보다 더 수위높게 놀면서 더 진득해졌어. 요리를 하기 좋아해서 한국식 안주도 직접 만들어서 먹여줬는데 케이팝이랑 한국 드라마가 다낭에서도 유행이다보니 족나 좋아하긴 하더라. 근데 뭐 나처럼 이렇게 극진하게 요리 해다가 안 바쳐도 되고 걍 배달음식 몇 개 시켜도 충분하니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됨.
4. 다낭 에코걸 실물 디시
아 그리고 내가 족나 걱정했던건 바로 실물에 대한 부분이었음. 앞에서 언급을 안하긴 했는데 아마 다낭 에코투어 가는 형님들이라면 실제로 보기 전까지 뭐 내 눈알로 본게 아니다보니 걱정을 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나도 그랬긴 한데, 실장형이 계속 본인이 직접 본인 눈으로 수질 체크를 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본인들도 사진이랑 실물 다른 애가 나오면 이 업계에서 더 이상 일 못한다면서 계속 안심시키는 말을 하길래 뭐 나는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긴 했음. 근데 에코걸 처음 보고 놀랐던게 사진을 왜 이따구로 찍었지 싶을 정도로 실물이 더 괜찮았음. 애들이 일단 나잇대가 어려서인지 피부결 같은건 사진에 못담잖어. 그래서 실물이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어. 아 디시에서 보면서 내상 터졌다는 새끼들도 은근 많아서 남일 같지 않고 내심 초조했었는데, 확실히 실장이 직접 수질 관리하는데는 또 다른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왔던 것 같음. 뭐 이 글 읽는 사람들 중에 실물 별로인 사람은 아무도 안 만나고 싶을테니 걱정 없이 하고 싶으면 이 실장한테 연락 ㄱㄱ하셈.
댓글목록

길이보이님의 댓글
길이보이 작성일동행 서비스 장난아니게 굿굿

거머리님의 댓글
거머리 작성일와 이렇게 황홀한 서비스를....부럽...ㅋㅋㅋㅋ

까보자나인님의 댓글
까보자나인 작성일에코걸 미모가 요새 어마하게 물 올랐다고 보는 1인 흐미 ...ㅎ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아메리카노 작성일컨디션 으마으마하게 좋았다는

이해곤님의 댓글
이해곤 작성일동행하니까 든든하더라고요 행님들 ㅎㅎ

길이보이님의 댓글
길이보이 작성일다양한 측면에서 좋았던 장소

까보자나인님의 댓글
까보자나인 작성일연락하고 가기를 잘했네요 넘나 좋은 것 흐미...

이명덕님의 댓글
이명덕 작성일기대헷던 이상 퀄리티라 캐깜놀 ...후훗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동행하는 서비스가 황홀하더라고요

창수수님의 댓글
창수수 작성일저도 반했어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