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밤문화 친구랑 같이 간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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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밤문화는 사실 이번 여행은 혼자 갈 생각이 없었음. 초중학교 동창이랑 서로 일정 맞춰서 간 거였는데, 솔직히 그 친구랑은 평소에 별로 안 친했음. 그런데도 이상하게 술 한잔 들어가면 남자끼리 그런 얘기 나오잖음. “야, 베트남 가면 밤문화 꼭 가봐야지, 안 가면 손해야.” 이런 분위기로 합이 맞아서 결국 같이 발걸음을 옮겼음. 처음엔 둘 다 긴장한 표정으로 거리를 어슬렁거렸는데, 골목마다 빛나는 네온사인과 호객들의 끈질긴 손짓에 결국 잡혀 들어가게 됐음. 들어가는 순간 이미 후회는 사라졌고, ‘아… 여긴 그냥 다른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뿐이었음. 특히 가격표부터 쫙 정리된 걸 보고 나니 마음이 확 편해졌음. 숏 170불, 롱 200불, 옵션도 다양하게 있었고 계산도 단순했음. 둘이서 ‘오늘은 여기서 끝장을 보자’며 눈빛을 교환했음.
1. 베트남 밤의민족
베트남 밤문화 이건 진짜 밤이 되면 도시 전체가 바뀜. 낮에는 오토바이 소리만 가득하던 거리였는데, 밤에는 웃음소리, 음악소리, 술잔 부딪히는 소리가 사방에서 터져 나왔음. 친구랑 나도 맥주 세트 110불짜리부터 시동을 걸었음. 맥주 15캔에 안주랑 룸비 다 포함이라 둘이 마시기 딱 좋았음. 초이스 시간이 되자 아가씨들이 줄지어 나오는데, 순간 서로 눈이 휘둥그레졌음. 친구가 먼저 “야, 오늘은 무조건 달린다”라고 속삭이더라. 나는 눈길이 딱 꽂힌 아가씨 하나를 가리켰고, 친구도 바로 골랐음. 옆에 앉자마자 그녀가 팔짱을 끼고 속삭이는데, 술기운이 확 돌면서 긴장이 사라졌음. 노래방 분위기 올라가고 술이 돌자 결국 붐붐 한 발 뽑았는데, 그 순간 방 안은 그냥 전쟁터였음. 친구 방에서도 터져 나오는 웃음과 소리가 섞여 들리니 서로 누가 더 즐기나 경쟁하는 기분이었음. 키스를 쏟아내자 정신이 아득해졌음. 가슴이 내 가슴에 밀착될 때마다 뜨거운 열기가 번졌고, 손길은 멈추지 않고 허리선을 넘어 더 과감하게 흘러갔음. 술기운까지 겹치니 서로 억제할 틈도 없이 몸이 뒤엉켰고, 방 안은 거친 호흡과 신음으로만 가득했음. 친구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맞물려, 이곳은 말 그대로 밤의 민족이 벌이는 광란의 무대였음.
2. 베트남 롱타임 가격
베트남 밤문화를 즐기러 왔는데 숏으로만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음. 첫 붐붐에서 이미 긴장은 풀렸지만, 시간이 짧으니 뭔가 허전했음. 그래서 결국 둘 다 롱으로 갈아탔음. 베트남 밤문화 가격은 200불, 호텔까지 같이 가는 코스라 부담도 덜했고, 따로 테이블 팁 안 줘도 됐음. 아가씨랑 택시 타고 이동하는데, 창밖으로 스쳐가는 네온사인이 영화 장면 같았음. 호텔 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문을 잠그고 웃으며 “롱타임이니까 천천히 즐기자”라고 하더라. 그때부터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음. 술기운에 몸이 풀려서 대화도 오갔고, 단순히 붐붐이 아니라 사랑을 나눈다는 표현이 맞았음. 한 발 뽑고 난 뒤에도 대화하면서 웃고, 다시 자연스럽게 몸이 이어져 두 번째 붐붐으로 갔음. 딱 두 번, 하지만 그 만족감은 몇 번 이상의 여운을 남겼음. 아침에 눈 뜨니 몸은 녹초였는데, 친구랑 동시에 “야, 이건 진짜 레전드다”라는 말이 튀어나왔음. 그녀의 가슴이 닿을 때마다 심장은 다시 뛰었고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리르 움켜쥐고 강하게 당기자 그녀도 몸을 맡기며 더욱 과감하게 밀착했음. 내 아래가 뜨거워지는 걸 느낄 때마다 그녀는 속도를 조절해가며 나를 애태웠고 그게 가장 미치게하는 타이밍이었음.
3. 베트남 가라오케
베트남 밤문화에서 가라오케는 단순한 노래방이 아니었음. 세트 가격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술 마시며 노는 구조가 이해하기 쉬웠음. 맥주 세트, 소주 세트, 양주 세트가 있었는데, 우리 둘은 술 욕심에 소주 세트 130불짜리로 업그레이드했음. 소주 3병에 맥주, 안주까지 푸짐하게 나오니 이미 한국 노래방과는 차원이 달랐음. 초이스 타임에 아가씨들이 나올 때부터 이미 분위기는 정점이었고, 친구가 옆에서 “야, 이거 그냥 천국이네” 하며 웃더라. 노래를 부르다가 아가씨가 어깨에 기대면 손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술잔을 부딪히다 보면 서로의 눈빛이 오가며 다음 단계로 흘러가는 게 당연했음. 분위기에 취해 원샷으로 술을 털어 넣고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동안, 방 안은 열기로 가득 찼음. 붐붐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미 가라오케에서 느낀 감각 자체가 중독적이었음. 친구와 동시에 “이건 한국 돌아가면 절대 못 느낀다”는 말을 반복했음. 첫번째 여자와도 키스를 하며 다른 애는 내 가슴과 아래를 위로해주고 있더라. 이게 바로 천국인가 싶었고 이러한 서비스는 어디에서도 없을 것 같아 모든 에너지를 분출한 것 같음.
4. 호치민 밤문화 요약
베트남 밤문화, 특히 호치민은 단순히 술과 여자에 그치지 않았음. 여기서는 가격 대비 경험이 너무 압도적이라 남자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음. 숏타임 170불로 원샷 붐붐 한 번 즐기고 끝낼 수도 있고, 롱타임 200불로 사랑을 나누며 밤새 이어갈 수도 있었음. 특히 친구랑 같이 가면 분위기가 배가 됐음. 서로 방 옆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와 기합 같은 게 묘하게 경쟁심을 자극했음. 결국 둘 다 지쳐 쓰러졌지만,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밖을 보며 동시에 폭소가 터졌음. “야, 이거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 못 한다.” 그런 말이 절로 나왔음. 가성비, 만족도,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까지, 한마디로 호치민 밤문화는 남자들의 본능을 풀어주는 진짜 놀이터였음. 깊은 키스와 함께 가슴이 밀착될 때마다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흘렀고, 손길은 점점 더 과감해졌음. 방 안은 술기운과 땀, 거친 호흡으로 가득 차면서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된 듯했음. 아침 햇살이 들어올 때까지 반복된 붐붐은 단순한 쾌락을 넘어 금지된 스릴과 본능을 끝까지 깨웠음.
댓글목록

끝가지보여님의 댓글
끝가지보여 작성일스릴 넘치는데다 캐꿀잼이라 잊혀지질 않던데 .....ㅋㅋ

요구르트아줌마님의 댓글
요구르트아줌마 작성일친구들도 다 인정한 곳이라 어깨 뽕 잔뜩 들어감 후훗

이명덕님의 댓글
이명덕 작성일찰지게 놀다 왔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