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붐붐 트렌드있게 시간 보내는 방법들 차근차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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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슈밤 이번에 여친이랑 같이 여행 갔는데, 요새 트렌드가 하루는 각자 시간 보내기잖어. 그래서 따로 하루는 보내고 저녁에 만나서 그날 돌아보면서 뭐했는지 대화 나누고 이런 거 나도 해보고 싶길래 해봤는데 여친이 나보고 혼자 있을 때가 더 재밌어 보이는 것 같다면서 개 같이 싸웠음. 원래 싸우면 심적으로 크리티컬 줠라 큰데 나 솔직히 혼자 있었을 때 다낭 붐붐 업체 갔었어. 그래서 쥰 후회 없었다. 그니까 형님들도 와이프라든지 여친이랑 간다고 할지라도 각자 시간 하루쯤은 보내자고 말하고 다낭 붐붐 업장 몰래 가보셈.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음. 난 이거 없었으면 아마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었을 정도였음. 일단 난 한 번의 기회밖에 없어서 사실 내상 터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시행착오도 겪었어. 그래도 여친이랑 사이 졸라 멀어져서 남은 날도 혼자 보내게 되는 상황이 오게 돼서 운이 좋게 실장 통해서 다음에는 예약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때부터는 내상 안 터지고 잘 보내고 올 수 있어서 이렇게 후기 적게 된다.
1. 다낭 무엉탄 호텔 붐붐
아니 일단 내가 검색력이 딸리는건지 여친이랑 각자 시간 보내기 할 때 첫 빠따로 찾았던 다낭 붐붐 업장이 바로 무엉탄 호텔에 있는 데였음. 그지 새끼들 얼마나 많이 온 건지 로비 가자마자 방 잡을걸 물어보는게 아니라 마사지 받으러 왔냐고 하더라. 근데 이때의 선택을 지금도 후회함. 내가 좀 올드한 후기를 보고 가서 그런지 호텔에 도착했을 때 쫌 놀랐음. 왜냐면 이게 호텔인지 모텔인지 모를 정도로 좀 뭔가 분위기가 별로였음. 요새는 무엉탄이 좀 많이 죽어서 기사들이 이쪽으로 안내하고 뒤에서 뽀짜이 받아먹는다고 하던데, 이건 내가 이미 나쁜 경험을 하고 나서 본 후기에서 들은 얘기임. 현지인이랑 난 같이 간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인지 바가지요금 줫같이 내고 왔음. 앞에서 입장 티켓 내라길래 일단 내고 들어갔고 마사지 관리사랑도 금액에 대해서는 흥정해야 한다는 걸 몰랐음. ㅅㅂ 에이전시도 없고 혼자 급하게 갔는데 이걸 어떻게 알겠음. 걔네 입장에서는 호구 한 마리 들어왔다면서 좋아했겠지 싶더라. 아무튼 난 뭘 몰라서 앞에서 계산했다고 했는데, 기본 마사지 비용으로 boom boom 은 또 관리해 주는 사람이랑 협상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게 뭐 이중 결제인데 난 얼마나 시세가 하는 줄도 몰라서 걍 달라는 대로 줬음.
2. 다낭 붐붐 이발소
그렇게 이제 진짜 다낭 붐붐 마사지 업장은 안 되겠다 싶어서 걍 이발관에 가는 게 어떨까 싶었고, 여친이랑 따로 보내기로 결정을 내리고는 이발소에도 가봤음. 뭐 난 단순하게 생각해서 대가리 깎는 건 줄 알았는데 커트 뭐 할 수 있긴 한데 이발소에 있는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만 받을 수도 있었음. 불건전이랑 건전 이발소로 나뉘어져 있는데 요새는 건전 업소에 가도 마사지를 받을 때 팁을 주면 뭐 마무리까지 할 수 있다길래 한 번 가봤는데 진짜 퇴폐업소라는 느낌이 확 들었던 게 들어갔을 때부터 밤꽃 냄새가 진동하고, 아 진짜 그냥 바로 나가버리고 싶었을 정도였음. 그래도 이와 왔고 오늘 밤에는 여친도 없는데 한 번 물이나 뽑고 뽕이라도 뽑고 가야 하나 싶었는데 이발소에서는 더 최악이었던 게 물도 못 뽑아내고 걍 호텔로 돌아가게 됨.
3. 다낭 붐붐 디시
이렇게 두 번이나 다낭 붐붐 업장을 실패하다보니 현타가 진짜 오지게 왔음. 다시 여친한테 자니 스킬 시전해서 불러놓고 박아야 되는건지, 밤 되니까 외로웠음. 그래서 이젠 디시에서 후기를 찾아보게 되는데 그중에서 빨간 그네 평이 좋은 거임. 그리고 댓글에서 보니까 에이전시를 통해야 나처럼 내상 안 터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형님이 남겨놓은 링크 통해서 바로 나한테 도움을 극진하게 준 팀장한테 연락하게 됨. 확실히 혼자서 아무 데나 가는 것보다는 에이전씨 통해서 가니까 안정적으로 뭔가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래서 디시도 할 만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렇게 예약을 다 해주셨고 카운터에서 초이스를 하고 나서 먼저 결제하고 난 다음에 안내받아서 입장을 하는 방식이었음. 코스는 다 제각각이었는데 난 추가금을 납입하면서 끝까지 즐겨 보기로 함. 이미 두 번이나 실패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빨간 그네에서 플렉스했음. 일단 미러룸 등도 있었고, 들어가자마자 내 이상형이 있어서 진짜 바로 찜꽁했음. 근데 계속 궁금했던 게 왜 이름이 빨간 그네일까 싶었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여자애가 상의를 벗어 재낀다음에 거꾸로 매달려서 체중을 실어서 지압 마사지를 해주더라. 뭔가 이미 벗은 걸 보니까 다른 여자 슴가 본 게 오랜만이기도 하고 꼴릿한데 거기다가 터치까지 해주니까 진짜 내 똘똘이는 터질 것 같았음. 그렇게 환상적인 쇼를 해주는 애랑 마무리까지 할 수 있어서 진짜 기존에 내상 터졌던 기억이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음.
4. 다낭 붐붐 문라이트
아 그리고 다낭 붐붐 업체를 찾는 사람 중에 나처럼 또 내상 터질 것 같은 애들 많을 것 같아 미리 글 적어볼 텐데, 검색하다 보면 문라이트라는데도 많이 뜰 거다. 나도 가봐야 하나 고민했는데 내가 실장 형한테 물어보고 답변받은 그대로 적어줄 텐데 시골 모텔에서 유흥 느끼고 싶으면 가도 됨. 진짜 벌레 나오는 것도 일상다반사고 침구도 엄청 더러워서 엄청 건강한 형님들도 가서 안 선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 정도라고 들었다. 이런 거도 진짜 최신 정보를 다 이미 알고 있는 실장 형이 말해주니까 난 인정 받은 데만 쏙쏙 골라서 갈 수 있었던 것임. 일단 내가 말한 내상 터지기 좋은 곳은 제외하고 실장 형한테 연락해 보면 좋겠다.
댓글목록

끝가지보여님의 댓글
끝가지보여 작성일다낭 붐붐은 빨간그네가 제일 유명하지않나요?

황중곤님의 댓글
황중곤 작성일다낭에서 에코걸하고 밤에 클럽가서 같이놀수있나요? 춤잘추는여자가 이상형인데,,, 혹시 춤 잘추는 에코걸도있나요?

미스터환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터환 작성일
에코걸 51번 하고 같이 다낭 골든파인 클럽 다녀왔네요 ^^ 한국어 강사자격증이있다고하더라고요 , 그냥 계속 한국사람이랑 대화하는것처럼 편했어요
조금 도도하지만그래도 이쁘고 2박째부터는 친해져서 완전여자친구처럼 다녔어요 가슴수술도안했더라고요 ㅋㅋ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길이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길이보이 작성일형님 조금더 자세한 설명 가능하실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