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맛집 찾으러 다니다 여자맛집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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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한 친구 녀석이랑 둘이서 베트남으로 배낭 여행 다녀오게 되었음. 남자 둘이서 가는 여행이라 뭐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까 싶었는데 다낭 맛집만 가는 건 사실 재미없잖아. 이녀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둘 다 평소에 여자랑 노는거 좋아해서 이번에는 유흥을 좀 즐겨보고 싶더라고. 베트남하면 워낙 유흥쪽으로 잘 발전되어 있어서 다낭 맛집이나 골프랑 유흥 묶어서 가는 사람들부터 황제투어 뭐 이런거까지 다양하다고 하니까 우리도 몇 가지 즐겨 볼 작정으로 떠나봤음.
1. 다낭 여행 시작
아무래도 베트남에 처음 와봤으니까 다낭 맛집 몇 군데 정도는 들려보는게 그래도 예의아닌 에의일 것 같아서 숙소에 짐 풀고 친구녀석이랑 바로 나가서 쌀국수부터 먹었다. 한국에서 먹던 거랑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긴 하더라고. 면도 그렇고 국물도 끝내주더라. 그렇게 식사 하고 나서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베트남 밤문화에 대해서 검색 좀 해봤다. 클럽을 가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다낭 클럽은 그저 그렇다는 후기가 많아서 우선 안 가기로 하고. 요새 한국남자들끼리 오면 가라오케 많이 간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후기 좀 보다보니까 후기만 봐도 꼴릿해보이는 곳들이 몇 군데 있더라고. 가라오케도 한인들이 운영하는 곳 가면 더 좋다고 하더라고. 뭐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곳들도 있는데 불법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칫하면 단속이나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까 그런 건 알아두자고.
2.다낭 가라오케 정복하기
다낭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낮에 예약했던 가라오케에 가보기로 했다. 가라오케는 업타운, 준코, 벤츠, 원오페라, 뉴월드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밤문화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실장님 연락처 넘겨받아서 예약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업체마다 특징같은거 잘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가격같은거 비교해보고 우리 상황이랑 맞는 곳 갔음. 그렇게 고른 곳이 바로 원오페라인데 여기가 다낭에서 손 꼽히는 가라오케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한인이 운영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고 유명한 사람들도 접대 하려고 많이 찾는 정도라고 하더라고. 가라오케 갈 때 팁도 들었는데 아무래도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앉히는 방식이다 보니 일찍 가면 그만큼 에이스급의 아가씨들을 빠르게 앉힐 수 있다고 들었음. 오픈시간이 대략 오후 다섯시정도부터였는데 그때 가면 그래도 에이스들을 먼저 선점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도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예약 부탁드렸다. 원오페라 앞에 가니까 줄이 서있는데 이게 다
오픈런 줄이라서 개놀랬음.
3. 원오페라 시스템
원오페라는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고급스러웠다. 우리나라 강남같은 곳에 있는 가라오케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라고 느껴질 정도였음. 한국 사장님이 계셔서 그런지 직원들도 한국어 소통이 어느 정도되서 궁금한거 묻고 답하고 이런거 전혀 문제 없었다. 가라오케는 처음 들어갈 때 숏타임, 롱타임 중에서 고르라고 하는데 숏타임의 경우는 바쁜 여행 속에서 짬내서 잠깐 다녀올 때 4시간정도 바짝 놀 수 있는 거라고 들었음. 근데 여기 시설이 너무 좋고 아가씨들 퀄리티도 좋다 보니 4시간은 어림도 없겠다 싶은 거지. 그래서 우리는 롱타임으로 골랐고 롱타임의 경우는 다음날 새벽까지 풀코스로 노는 거라고 했음. 아 물론 2차도 포함되어 있고. 무튼 그렇게 결제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우리가 주문한 맥주 세트가 바로 세팅되더라고. 한국 룸살롱에 비하면 주대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고 아가씨팁도 괜찮은 편이야. 사람들이 이래서 비행기 타고 원정유흥오는구나 싶었던 순간임.
4. 아가씨 퀄리티
다낭 맛집에서 밥 먹으면서 우연히 들었던 건데 원오페라 아가씨들이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 그 말 듣고 더 기대하면서 온 거인데 소문대로 장난 아니더라. 우선 물량이 장난 아님. 주말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출근해있는 아가씨들만 해도 100명이 훌쩍 넘더라고. 초이스 볼때도 A,B,C그룹 나눠서 볼 정도였는데 내가 여기서 팁 하나 더 주자면 초이스 처음부터 바로 고르지 말라는 거임. A그룹에 있는 처자가 제일 예뻐보일 수 있는데 B,C에도 이쁜 처자들은 계속 나오거든. 또 만약에 잘 못 고르겠으면 실장님 도움 받아보는 것도 추천. 노래 잘하는애, 스킬 좋은 애, 춤 잘추는애 뭐 이런식으로 특징 딱딱 찝어서 추천해주셔서 고르는데 도움 많이 될 거임. 나는 그냥 다른거 필요없고 무조건 가슴 큰 애 골랐는데 잘 고른 것 같다. 수술 가슴 아니고 자연산인데 F컵 정도는 되는 것 같더라고. 나이도 어려서 탱탱하고 살결이 보드랍고 흥분감 느끼기에 최적화 된 몸매였음.
5. 원오페라 총정리
아가씨들이 노래랑 춤도 얼마나 잘추는지 그거보면서 안주 삼아서 술 먹기도 하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다 되어 있더라고. 새벽쯤되서 우리가 잡아놓은 호텔로 이제 아가씨들을 데리고 갔지. 이러려고 내가 롱타임 결제한거니까. 호텔방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더 마시고 바로 본게임 들어갔는데 룸에서 볼 땐 수줍어하고 하더니 호텔오니까 과감하게 나를 자극하더라고. 가슴이 커서 물빨하기도 좋고 탱탱한 살결 부비부비하면서 거사 치르니까 기가 쫙 빨리는 것 같더라. 다음날 아침되니까 간밤에 어찌나 달렸는지 눈 밑이 퀭해있더라. 나도 놀래서 졸라 웃었다. 친구녀석도 밤에 얼마나 해댔는지 얼굴이 헬쓱해졌더라. 다낭 맛집만 주구장창 다니는 여행이었으면 사실 뭐 남는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어린 처자들이랑 놀고오니까 화끈한 추억이라도 쌓은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다낭 맛집 들렀다가 유흥 하나씩 즐기고 이런 식으로 밤문화 정복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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