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업소 후기 > 후기 게시판

아니 나 전여친이랑 깨지고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갔는데 전여친 존똑인 애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 있는거임. 그래서 전여친 싹 잊어버리고 뭔가 후회 없이 놀고 온 것 같아서 놀란 마음에 후기 적게 됨. 물론 다낭에 유흥을 주목적으로 간 건 맞는데 한국인 취향에 맞게끔 꽁까이들이 생겼을 거라고까지 예상하고 간 건 아니었어. 그래서인지 뭔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개이득이었달까 그런 마음이 들었다. 일단 난 대행사 통해서 예약하고 갔고 무조건 1위인 곳을 즐기고 싶었는데, 업타운이 1위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가보게 됐음. 예상치도 못한 변경 사항이 있을 수도 있고 긴급 사항이 생길 수도 있잖어. 그렇게 됐을 때 업체랑 연락하는 게 뭔가 무섭기도 하고 소통이 잘 될까 이런 여러 가지 걱정이 있었음. 그래서 뭔가 상황이 유들유들하게 흘러가기 위해선 대행사를 통해야겠다 싶어서 연락을 드려서 예약이고 뭐고 다 부탁드렸는데, 신의 한 수였음. 옆에서 살뜰하게 실장 형이 챙겨주셔서 좋은 경험 하고 왔다.

1.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후기

일단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 대한 후기는 실 장형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에서도 마니 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사진만 봐도 최신식 시설에다가 얼른 경험하고 싶을 정도로 도우미 애들 상태가 마니 괜찮다고 하더라. 실제로 가보니까 진짜 연예인급인 애들이었고, 왜 연예인 안 하고 여기서 꽁까이 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음. 난 뭐 그중에서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까 개땡큐였지만, 무튼 내가 실제로 눈으로 본건 후기 그대로였다. 아 근데 내가 평가 찾다가 본게 비수기라든지 불특정한 평일에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봤음. 그런 후기 때문이라도 대행사 통해서 가는 게 허탕 칠 일이 없을 것임. 우리는 당연히 대행사에서 실장 형이 예약도 다 알아서 해줘서 야무지게 다녀왔음. 미리 실장 형이 다 업타운이랑 연결이 되어 있다 보니 알아서 체크를 해줬고 걍 짜릿하게 밤 문화를 원활하게 즐기는 것만이 우리가 할 일이었음. 시설도 후기에서 묘사한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게 더 고급스럽고 좋아서 한국 강남보다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간혹가다가 동남아라고 해서 시설이 구릴 거라고 생각하는 형님들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산증인이니까 뭐별로 걱정 안 해도 될 듯하다.

2.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디시

우리는 진짜 겁쟁이 쫄보새끼들이라 실장 형한테 이거저거 물어보기도 했지만, 디시에서 실제 형님들이 남긴 글도 마니 많이 봤음.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잖어. 그래서 사실 겉보기로 정보 얻기가 마니 힘들다는게 단점이었음. 그래도 디시에 의지의 한국인들이 마니 잘 정리를 해놔서 많은 정보를 얻긴 했고, 디시에 안 적혀 있는 건 바로 실장한테 물어보는 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디시에서는 사실상 노래방이 마사지샵이랑 다르게 시스템이 거의 다 똑같다고 하길래 그럼 어디를 가도 똑같은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도 업계에서 1위라는 업타운은 꼭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난 1위 경험하고 나서 눈이 높아져서 다른 데는 못 갈 것 같아서 계속 업타운만 가긴 했음. 디시에서 보니까 다른 데는 그리고 단점이 어느 날은 물이 좋다가도 어느 날은 물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말 이런다고 들었음. 근데 업타운은 진짜 내가 하루만 간 게 아닌 데 갈 때마다 애들 물이 마니 안좋을 때가 없었고, 수질 관리를 계속하는 건지 애들 물갈이도 되는 것 같아서 갈 때마다 새 여자랑 놀 수 있다는 게 마니 좋긴 하더라.

3.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가격

사실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가 수질 관리도 마니 잘 되고 있고 여러모로 시설도 고급지게 해와서 가격이 비쌀거라 생각을 할텐데, 그렇진 않았음. 일단 가기 전에 우리가 알아본 게 주대 가격이랑 2차 옵션, 소소한 기타 비용이 들어갈걸 생각하고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뭐 우리는 주대 가격이랑 2차 가격만 내니까 따로 추가가 되는 금액이 없어서 이런 점은 마음에 들었다. 4인이 가니까 한 세트만 시켜도 된다고 했고 세트 가격은 맥주가 110불, 소주가 130불, 양주가 150불이었음. 한국에서 시발 양주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데는 아무 데도 없음. 그래서 바로 양주로 찌끄렸고 뭐 업소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업타운은 그중에서도 다른 데보다 양주가 저렴한 편이었음. 다른 데는 190달러 정도 넉넉잡아서 예상하라고 하던데 업타운은 150불이니까 개이득이었다. 화대 비용에 대해서도 보니까 한국이랑은 좀 다르게 시간당의 개념이 아니라 팁 문화가 좀 일반적이었다. 근데 뭐 롱이나 숏을 끊으니까 팁은 따로 안 줘도 된다고 했고, 세트 자체에 이미 룸비랑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뭐 구질구질한 비용이 추가가 안된다는게 뭐 좋았음.

4.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

앞에서 말했다시피 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을 내가 직접 한 게 아니라 대행사 통해서 했음. 이게 신의 한 수였으니 혹시 혼자는 좀 어려울 것 같으면 무조건 내가 통한 대행사에 연락해 보길 바람. 확실히 예약할 때 주의할 점이라든지 뭐 알려줘야 할 것도 다 알려줬고, 위치 정보도 상세하게 줘서 뭐 틀리게 찾아간다거나 그럴 일이 없었다. 원한다면 예약할 때 픽업 서비스에 대해서도 요청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마니 찾아가기 쉬운 데 있어서 뭐 따로 요청은 안 드렸음. 예약 문의 말고도 중간중간에 마니 궁금한 것들이 많아져서 가라오케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는데 귀찮아하시거나 그렇지도 않아서 좋았고, 다음에도 또 이 지역으로 여행 갈 일 있으면 난 이 대행사 이용하지 않을까 싶음. 그 정도로 예약할 때부터 케어해줄 때까지 다 친절하셨음.